Quantcast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우유커플의 설렘 가득 첫 키스 일초 전? (ft. 몇 부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옹성우-김향기 ‘우유커플’의 설렘 가득한 첫사랑 모먼트가 포착됐다. 

지난달 28일 JTBC ‘열여덟의 순간’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준우에게 수빈은 가장 빛나는 시절에 가장 빛나는 것♥”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향기와 옹성우가 교복을 입고 의자 위에 앉아있다. 김향기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포갠 옹성우는 김향기를 향해 다가가고 있어 보는 이까지 설렘 가득한 긴장을 가지게 만들었다. 또한 키 155cm-179cm라는 이상적인 키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피지컬 케미 또한 두근거림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옹성우와 김향기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열여덟의 순간’은 18살 최준우(옹성우)의 폭풍우 같은 인생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학교 폭력으로 한순간에 꼬여버린 학교생활에 도망치듯 떠난 곳에서 만나게된 인연과 악연 그리고 첫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고 있으며 총 16부작이다. 

JTBC ‘열여덟의 순간’

극중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 역을 맡았다. 늘 혼자였던 준우에게 외로움은 일상이다. 감정표현도 서툴기에 공감 능력도 없어 보이지만 의외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인생의 큰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는 인물. 

올해 나이 20세가 된 김향기는 성인이 되고 첫 작품으로 ‘열여덟의 순간’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김향기는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진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았으며, 신승호는 훈훈한 비주얼에 젠틀한 성격까지 모두가 신뢰하는 인물이지만 이면에는 콤플렉스로 똘똘 뭉쳐진 어둠이 자리잡고 있는 마휘영을 연기하고 있다. 

세 청춘스타의 조합만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열여덟의 순간’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준우와 수빈의 비밀연애에 대해 수빈의 엄마 송희(김선영)이 알아채고 방해를 펼쳤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는 등 애틋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옹성우-김향기의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첫사랑이 그려지고 있는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