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벤틀리와 윌리엄이 아침부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윌리엄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을 거쳐 이제 우리 집은 6시에 기상해서 아침은 간편하게 시리얼로~어제는 주말이라 엄마가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어 주셨지요”라며 “전 시리얼을 우유 없이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밍턴 삼부자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식사를 가지는 모습을 담았다. 윌리엄은 상의를 탈의하고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벤은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며 얼굴보다 큰 그릇에 담긴 시리얼을 한 아름 안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이 뽀샤시해졌네 울애기 맛나게 먹고 건강해”, “울츄리 맛있게 먹는 모습 정말 좋아 통통츄”, “아주 좋은 가족 세계 제일 멋진 가족”, “울 아기들 왕 부지런하네! 오늘 윌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는 1975년생 올해 나이 45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윌리엄과 벤틀리가 태어났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에 태어났다.
특히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지난 2016년 10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되면서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이 2018년 1월에 방송됐다. 두 형제의 애교 넘치는 행동 등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미소 짓게 했다.
현재 해밍턴 부자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가 말문이 트이며 폭풍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형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를 위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특한 모습을 드러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