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이채은, 파자마도 잘 어울려…‘귀여움 어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모델 이채은이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과거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 언냐가 찍어준 사진 새벽부터 으쌰으쌰하며 즐거웠어용"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딸기 프린팅이 포인트인 파자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채은은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리고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워요", "진짜 멋지다", "너무 예뻐요", "잠옷 입고 돌아다니기?", "모델이라 다르시네요"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25세인 이채은의 직업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있는 모델이다. 전직은 유치원 선생님이다. 현재는 모델 일 뿐 아니라 쇼핑몰까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오창석과 공식 커플이 됐다. 오창석의 올해 나이는 38세고,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을 통해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