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기생충' 속 다송 役 정현준, 귀여운 일상 모습에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기생충' 속 박사장(이선균 분) 아들 다송 역을 맡았던 정현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기생충 아역 다송이 일상 모습"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모습의 정현준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열여덟 옹성우 아역이구나", "애기가 청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기생충'에서  ‘다혜’와 나이차가 많이 나는 초등학생 동생 ‘다송’역의 정현준은 엄마 ‘연교’(조여정)에게만큼은 자화상을 그릴 줄 아는 천재 화가로 보이지만, 엉뚱하고 산만한 모습으로 큰 고민을 주는 막내아들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정현준은 컵 스카우트 단원이자 인디언 덕후 답게 항상 인디언의 상징인 화살, 인디언 모자 등을 가지고 노는 등 좋아하는 한 가지에 푹 빠져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순수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해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예리한 연기를 선보여 현장에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배우, 제작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기생충'은 지난 5월 개봉해 관객수 10,081,558명, 네티즌 평점 9.06을 기록하며 지난 5월 한국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