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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아내 김우림, 빵모자도 완벽소화 "이건 찍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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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25일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도 다알아요 #예쁜거#이건찍어야돼#셀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림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빵모자도 완벽 소화하는 그녀에 네티즌이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자찰딱이네요 언니", "공주 왜케 더이뻐져써?"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림 SNS
김우림 SNS

정겨운은 지난 2014년 전부인(아내)와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뒤 2017년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정겨운은 현재 아내인 김우림과 친구같이 투닥거리면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10살 나이 차를 극복했다. 

이후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의 학업을 이유로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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