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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김고은 주연 ‘유열의 음악앨범’, 특별한 커피 이벤트 개최…진행하는 영화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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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특별한 모닝 커피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모닝 이벤트는 조조부터 정오(12시) 이전 CGV에서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종이 티켓을 제시하면 좌석 1개당 아메리카노 1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스틸컷 / 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스틸컷 / CGV아트하우스

이벤트 기간은 9/4(목)부터 준비된 커피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영화관은 CGV 18개 지점이다. 구로, 대구스타디움, 대전, 동탄, 목동, 미아, 북수원, 세종, 송파, 소풍, 아시아드, 오리, 인천연수, 왕십리, 영등포, 죽전, 중계, 판교 점이 해당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과거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정해인과 김고은이 호흡을 맞춰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유열의 음악앨범’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2일 박스오피스 기준 누적관객수 740,38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더불어 금주 개봉하는 할리우드 공포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를 제치고 예매율 선두를 지키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CGV,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도 일제히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너의 결혼식’ 역시 늦여름과 가을 사이 개봉, 가을까지 천천히 흥행 바람을 일으키며 2018년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에 오른 만큼 ‘유열의 음악앨범’ 흥행 선전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정해인과 김고은의 감성멜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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