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처 2' 김가빈의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과거 김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서울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빈은 갈색 니트를 입은 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강아지를 닮은듯한 귀여운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쁨이 넘쳐난다", "미인이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 2'에서는 첫 번째 커플 챌린지인 ‘커플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정찬우와 김가빈은 귀여운 웨딩 콘셉트의 의상을 선택해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 아침 식사 준비에 이어 커플 챌린지를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했다. 직진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한 정찬우는 촬영 내내 어색해하는 김가빈의 긴장을 풀어주며 다정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여자캐처들이 투표한 머니캐처로 가장 의심받고 있는 남자캐처 1위는 김민석이었으며, 호감 투표에서 김인욱과 정찬우는 김가빈을 향한 마음을 변함 없이 유지했다.
김가빈은 첫날 호감 표시를 했던 김인욱에서 첫 번째 챌린지를 함께한 정찬우에게로 호감이 이동해 앞으로 펼쳐질 삼각 러브라인에 재미를 더했다.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선보일 Mnet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