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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장원영, 다리길이만 2미터 되는 듯한 완벽 몸매…이국적 비주얼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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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의 비현실적인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곧 런웨이에서는 아이즈원 장원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원영의 다양한 무대 의상을 입고 음악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과 무대 뒤의 일상이 담겨있다. 특히 비현실에 가까운 다리 길이와 몸매가 현실판 세일러문을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모델보다 다리 더 길듯”, “원영이는 볼때마다 다리가 길어지는 것 같다”, “원영이는 언니야 이쁘면 그냥 언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은 올해 나이 16세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그는 어린 나이에도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로 주목받았으며 아이돌 2회차같은 무대 매너와 끼로 독보적인 팬덤을 구축, 1위를 거머쥐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들은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음악 방송 7관왕 달성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가 발매 당일 1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개최된 ‘2019 지니뮤직어워드’로 오랜만에 한국 무대에 선 아이즈원은 지난 17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 ‘KCON 2019 LA’에 참여해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Airplane’ 등 무대를 선보이며 LA를 K-POP 열기로 물들였다. 

국내외 불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즈원(IZONE)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했으며, 이달 21일부터는 일본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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