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홍현희, 직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 제이쓴과 오작교는 김영희?…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받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첫만남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30일 tvN D ENT 채널에는 ‘인생술집’에서는 홍현희-허민-이수지가 출연했고, 이날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인연을 맺게된 계기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홍현희는 절친한 친구 김영희와 함께 사업을 하기 위해 그의 지인이였던 제이쓴과 첫 만남을 갖게돼다고 이야기했다. 

첫번째 만남 이후 두번째 만남에서 제이쓴은 홍현희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했고, 인테리어 샵에 두번째로 온다는 홍현희의 말에 “누구랑요? 남자랑요?”라며 폭풍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영희가 셀럽파이브를 데뷔하게되면서 바빠졌고, 제이쓴과 서로를 알아갈 시간이 엄청 많았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 역시 가게를 오픈하기 위한 인테리어 콘텐츠로 촬영했는데 편집을 해주던 후배가 제이쓴의 마음을 먼저 알아채고 홍현희에게 언질을 해줬다고. 

tvN ‘인생술집’

이어 홍현희는 “김영희씨가 자꾸 언론에 자신이 오작교라고 하는데 메신저 행세를 하는 게 너무 꼴보기싫어요”라며 절친 케미를 발산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홍현희의 생일에 선물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됐다. 그는 “사실 물리적인 시간은 짧은 게 아니에요. 저희가 스페인도 2주 갔고, 제주도도 몇 번 가고 그래서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였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렇게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난 사이임을 안 홍현희의 어머니는 제이쓴에게 연신 “고마워요. 너무 고마워요”라고 말했다고 털어놨고 홍현희 못지않은 예능감으로 폭소케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그간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과 반지가 든 입욕제를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누군가가 나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는 게 처음 느꼈던 감정이었다”라며 “내 추억을 여기에 담아줬다는 게 너무 고마웠고 허했던 마음이 확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34세로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