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어플’ 강한나가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팀강한나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케이크에는 강한나와 ‘60일, 지정생존자’ 속 그가 맡은 캐릭터인 한나경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강한나는 흑백 사진 속에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강한나경 최선을 다해서 행복해지시길” “강한나경 사랑해요” “울 지생자팀 우정 너무 끈끈한거 아니에요? 시즌2 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는 대학 재학 시절 여러 편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다가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영화 ‘친구2’와 드라마 ‘미스코리아’ 등에서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나 특히 2015년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근 그는 손석구, 오혜원 등과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던 중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는 비매너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SNS을 통해 “공연관람에 지장을 드리고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현재 그는 예능 프로그램 ‘혼라이프 민족 프로젝트-혼족어플’에 고정 출연하며 활동 분야를 넓히고 있다.
‘혼족 어플’은 혼자 사는 삶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강한나와 함께 전현무, 민경훈, 제아, 김희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