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빅톤(VICTON) 최병찬이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최병찬은 빅톤 공식 인스타그램에 “[#빅톤] 앨리스의 월요병 퇴치를 위해 VLIVE를 준비한 천사 병차니 앨리스를 생각하며 한땀 한땀 만든 정성 어린 강쥐병아리표 젤 캔들 홀더 사랑이 뿅뿅 담긴 병차니의 선물 잘 받아주시길 바라며! 내일은 더쇼 스페셜MC 병찬이랑 함께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병찬은 캔들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을 쭉 내밀고 귀여움을 자아내는 그는 뽀얀 피부와 짙은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또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눈을 감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새로운 남친짤을 생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 진짜 너무 귀여워 병찬이”, “오늘 일하면서 몰래 이거봐따 병찬이 너무 귀여워”, “진짜 내 이상형처럼 생김”, “너무 귀여워”, “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 가수 최병찬은 올해 나이 23세이며 그는 빅톤의 멤버로 2016년에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곡을 들고나왔다. 이어 ‘나를 기억해’, ‘EYEZ EYEZ’, ‘말도 안 돼’, ‘오월애’로 활동하며 멤버들끼리 가족 같은 끈끈함을 보여줬다. 이후 2019년 최병찬은 한승우와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병찬은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만성 건염으로 결국 ‘프로듀스X101’ 파이널을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 이로 인해 13kg나 살이 빠진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현재는 건강이 회복된 모습을 보이며 V라이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VICTON) 최병찬이 28일 대만 ATT SHOWBOX(에이티티 쇼박스)에서 글로벌 팬미팅 'Be Shining : 燦(비 샤이닝 : 찬)'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앞서 빅톤 멤버 최병찬을 비롯해 강승식, 임세준, 허찬, 도한세, 정수빈 6인의 첫 공식 행사로 22일 국내 팬미팅 'VOICE TO ALICE' 개최할 것을 알렸다. 그룹 빅톤 또한 큰 관심을 받으며 활동에 시동을 걸었으며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