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W재단 이사장 이욱이 가수 벤과의 열애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 여자친구였던 배우 임지연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이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며 청남방과 숏커트 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모습에 팬들은 “진짜 예뻐요”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팬이에요” “드라마 너무 잘보고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임지연은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비)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D다. 임지연은 세경 경찰서 강력반의 홍일점 형사 라시온 역으로 불의에 참지 못하고 전혀 기죽지 않는 형사의 당당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전 남자친구인 W재단 이사장 이욱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월 임지연은 이욱 이사장과 쇼핑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열애 맞다. 만난지 얼마 안 됐다”라며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임지연은 이욱과 공개 연애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벤의 소속사 메이저9 측은 지난 2일 “벤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이 최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