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어서 말을 해’에 합류한 이진혁이 문세윤과 전현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서말을해 첫 녹화를 끝마쳤어요~! 너무 재미있었고 현무 형과 세윤이 형 감사합니다ㅠ 담에 또 봬용 #이진혁 #전현무 #문세윤 #어서말을해 #jtbc”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과 전현무는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 사이에서 작게 얼굴만 나온 전현무도 눈길을 끈다.
해당 글을 본 문세윤은 “잼났어~~~^^잘 지내보자구 ㅎ”라고 댓글을 달며 훈훈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량음료 광고 찍자 인간 청량음료가 따로없다구우..!! 이.진.혁 아니면 누가해”, “대한민국 3대 예능인 문세윤 전현무 그리고 이진혁”, “나 사탄인데 내 직장 동료들 다 이진혁 보고 정화돼서 천국 취업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혁은 1996년생 올해 24세로 2015년 업텐션(UP10TION) ‘위험해’로 데뷔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1인 데뷔조 후보에 유력한 멤버였지만 아쉽게 탈락해 많은 시청자에게 충격은 안겼다. 하지만 생방송 탈락 멤버로 구성된 바이나인(BY9)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이진혁은 화보, 팬미팅은 물론 JTBC ‘혼족어플’, MBC ‘언니네 쌀롱’, JTBC ‘어서 말을 해’, MBC ‘라디오스타’,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에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 프로그램이다.
이진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된 JTBC ‘어서 말을 해’는 김정난, 정상훈, 박나래, 문세윤, 전현무, 강진혁 등이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