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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허규, 동갑내기 부부의 사랑 가득한 일상…'하차 아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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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에서 하차하게 된 신동미♥허규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봤다..#뮤지컬 #썸씽로튼!!! 너무 재밌다...왜 인제 봤나..정말 대단하다..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 신동미와 딱 붙어 뮤지컬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아름다운 금슬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썸씽로튼 재밌군요 끝날 때 임박이라 볼 시간이 없네요 ㅜㅜ”, “나두 셰익스피어가 넘나 섹쉬해서 기억에 남더라구요~”, “저도 이거 조만간 보러 가려고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인스타그램

신동미는 올해 43세인 영화배우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그의 남편인 허규도 올해 43세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다. 허규는 지난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인연을 쌓은 그들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꾸밈없는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신동미와 허규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허규♥신동미 부부는 스케줄을 이유로 '동상이몽2'에서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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