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선미가 할리퀸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선미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할리퀸을 연상시키는 양갈래 머리와 무대 화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난스러우면서도 보는 이를 빠져들게 하는 선미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아름다워", "할리퀸보다 예뻐!", "선미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8세의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1집 'The Wonder Begin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선미는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를 시작으로 솔로가수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 '보름달', '주인공', '누아르(noir), '가시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한동안 맥이 끊겼던 차세대 여성 솔로 가수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7일 신곡 '날라리'로 컴백했다. 선미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 8개 음원사이트 1위를 싹쓸이하며녹슬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3 0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