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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즈', 이나영-장동윤 출연으로 화제 모은 영화…'줄거리 및 결말은?'

  • 배지윤 기자
  • 승인 2019.09.0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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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윤 기자] 영화 '뷰티풀 데이즈'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영화채널 CGV에서는 '뷰티풀 데이즈'가 방송됐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분단 그리고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지난 7년간 제작한 다큐멘터리들을 만들어 오면서 기획한 장편 극영화다.

이는 14년 전 가족을 버리고 도망간 엄마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중국인 대학생(조선족) 젠첸이 아픈 과거를 가슴 깊은 곳에 담아둔 엄마와의 재회를 통해 겪게 되는 정체성의 혼란과 그녀의 일기장으로 밝혀지는 숨겨진 비밀을 통해 분단 사회가 낳을 수밖에 없는 정체성 혼란을 겪는 가족을 표현한 영화다.

'뷰티풀 데이즈' 포스터
'뷰티풀 데이즈' 포스터

엄마의 과거를 알아야만 하는 젠첸의 운명, 그것을 통해 어른이 되는 통과의례를 겪으며 결국 받아들이게 되는 ‘가족’의 의미가 이 영화가 던지는 질문이며, 영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영화의 엔딩은 관객에게 주고자 하는 긍정적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이미 일어난 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도 이제 일어날 미래와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재는 본인이 대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것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결말에서는 세월이 흘러 직장인이 된 젠첸은 한국으로 와 엄마의 집으로 가 엄마의 애인, 아이와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밥을 먹으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등이 출연했으며 윤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총 누적관객수 7,34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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