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황보라, 모두가 축하하는 커플…’어느새 연애 7년 차’

하정우 동생 차현우와 공개 연애 중인 황보라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오늘 밤 8:30본방사수 부탁드려요#황보라 절친 특집#황찬성#정이랑#이유준#신승환#내베프들의 입담 기대하셔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차현우♥보라, 비스♥보라’고 적힌 메시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황보의 남다른 비율과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기다리고 있을게요!! 본방사수”, “너무 귀여워요 항상 입는 의상들 다 찰떡이에요”, “보라님 늘 매력있구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방송에서 황보라는 “연기 제작자로 활동을 시작한 차현우가 자신의 힘으로 결혼이 가능해질 때까지 기다리고있다”고 말하며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밝혔다.

황보라는 1983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토지’, ‘변호사들’, ‘마이걸’, ‘위험한 여자’, ‘보그맘’, ‘불어라 미풍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열연했다.

또한 황보라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걷기 학교 THE WALKING SCHOOL’에서 다양한 일상을 선보이며 소속 배우들과 떠나는 걷기 여행을 공개 중이다.

2014년 황보라는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열애를 인정해 당당한 연예계 커플로 자리 잡았으며 두 사람은 7년째 열애 중이다. 차현우는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황보라는 SBS ‘의사요한’ 후속인 ‘배가본드’에 출연해 회사와 밖의 생활이 180도 다른 공화숙 역을 열연한다. SBS ‘배가본드’는 오는 9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