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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110회, 윤상현♥메이비 그녀를 위한 ‘핸드메이드 그네’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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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일 방송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사랑 이야기가 가득 담긴 ‘살쾡이와 크랩’ 음원이 발매가 소개되었다. 과연 두 사람의 달달한 이야기가 담긴 음원은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까.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가구를 만드는 윤상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마치 영화 ‘뷰티인사이드’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연 그가 만들 서프라이즈 가구의 정체는 무엇일까. 목공소를 방문에서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는 그의 모습이 생각보다 진지하다. 요새 목공이 취미로 인기가 있는 만큼 스타들 중, 옥동자 정종철은 목공소 공방까지 차렸다고 한다. 그의 공방에서 배우 류승룡이 활발하게 작업을 한다고 한다.

그가 한창 목공에 열중하고 있는 사이, 윤비하우스에는 공사가 한창이었고, 삼남매와 메이비는 전부 할머니집으로 피신했다. 심지어 강아지 두 마리와 장난감도 함께였다. 윤상현은 “평상보다 훨씬 어렵네”라고 말하며 열심히 지지대를 세워갔다. 점점 구색을 갖춰가는 그의 핸드메이드 가구는 바로 ‘그네’였다. 그가 직접 디자인한 그네의 설계도면을 가지고, 직접 만들기 위해 공방에 간 것이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디자인한 그네를 현실화 하는 작업을 거쳤다. 그는 “애들이 엄청 좋아하겠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그의 말에 공방 선생님은 아이들 때문에 만드는 것이냐 물었고, 그는 아니라 말하며 “아내가 그네에서 커피 마시고 싶다고 해서”, “집 지을 때 맨날 그 말을 했거든요”라고 대답했다.

SBS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그는 심지어 아내인 메이비에게 감쪽같이 숨기고, 다가오는 9월 10일 아내 생일 선물을 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갑자기 메이비에게 온 전화에 그는 “현장에서 관리감독 하고 있지”, “벽돌쓰 많이 쌓았지, 날씨 좋으니까”라고 새하얀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밥을 뭐 먹었냐고 물어보는 메이비의 질문에 그는 말을 버벅거리며 “라면먹었지”라고 아무말이나 변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그는 그네 선물을 할 때 까지 잘 숨길 수 있게 될까.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나오는 각 커플마다 나이차를 살펴보자면, 소이현♥인교진은 각각 84년생, 80년생으로 4살 차이 커플이고, 메이비(본명 김은지)♥윤상현은 79년생, 73년생으로 6살 차이 커플이다. 신동미♥허규는 동갑으로 둘 다 77년생(43세)이다. 조현재♥박민정은 한 살 차이 커플로 각각 80년생과 81년생이다. 새롭게 합류한 김원중♥곽지영은 87년생과 90년생으로 3살 차이 커플이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소이현, 인교진, 안현모, 라이머, 윤상현, 메이비, 신동미, 허규, 조현재, 박민정 등이 있으며, 김구라, 서장훈, 김숙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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