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출연하는 ‘호구의 차트’가 첫 방송되며 그의 일상도 화제다.
지난 6월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같은 일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네온컬러 비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오렌지빛 헤어스타일과 일상사진도 화보처럼 소화하는 그의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로 돌아와요ㅜㅜ”, “언니 어쩜 이렇게 예뻐요 물이 오르다 못해 홍수 났잖아요”, “언니 진짜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1987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한국에서 모델로써 최정상을 찍은 후 해외 진출에 성공한 최초의 모델이다.
또한 그는 예능 ‘나 혼자 산다’, ‘인생술집’, ‘더 짠내투어’, ‘우리집에 왜왔니’, ‘연애의 참견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의 인연으로 2017년 전현무와 공개 연애 후 1년 만에 결별했으며 프로그램을 잠정 하차해 많은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다.
지난달 한혜진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 네티즌들에게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고 일침을 날리며 악플러에게 시원한 일침을 날리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JTBC2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에서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매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