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여름을 보내며’ 편을 방송했다.
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상희, 신계행, 마이진, 우연이, 한혜진, 조항조, 박강수, 최진희, 진해성 양하영, 서수남, 손민채, 박구윤, 제임스킹, 윤태화, 한가빈, 박상철, 박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조항조와 최진희는 고봉산과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를 부르며 환상 호흡을 펼쳤다. 조항조는 공연 중반에 박상규의 ‘조약돌’을, 최진희는 고복수의 ‘짝사랑’을 각각 불러 나이 잊을 열창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진희의 나이는 1957년생으로 63세다. 지난 1983년에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해 올해로 37년차를 맞았다.
조항조는 1959년생 61세로 그녀와 2살 차이 또래다. 지난 1979년 ‘서기 1999년’의 리드보컬로 데뷔해 41년차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2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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