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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순간’ 심이영, 자나깨나 옹성우 생각 뿐 "기말고사 잘봐"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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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열여덟의순간' 심이영이 아들 옹성우 걱정에 아침 일찍 찾아왔다.

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옹성우 분)가 걱정돼 찾아온 엄마 이연우(심이영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우는 최준우의 기말고사를 걱정하며 찾아왔다. 늦게 잠든 최준우가 깨지 않길 조심하며 아침밥을 차려놓고 나가려던 찰나였다. 최준우가 잠에서 깨서 "엄마 무슨일로 왔어?"라고 물었고, 이연우는 "안깨우려고 했는데"라며 멋쩍게 웃었다. 앞서 최준우는 유수빈(김향기 분)을 위해서라도 시험을 잘 보고 싶었던 찰나였다. 

옹성우 심이영 / 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옹성우 심이영 / 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이어 이연우는 최준우의 밥을 챙겨주며 "수빈이랑은 잘 지내지?"라고 넌지시 물었다. 최준우는 잘 지낸다는 말과 함께 엄마를 한번 더 생각했다. 자나깨나 아들 생각만 하는 이연우는 최준우만큼 유수빈과 함께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이어 최준우는 이연우와 함께 오붓하게 밥을 먹었다. 이후 이연우는 "식당 문 열러 가야한다"며 자리를 일어섰고, 최준우는 엄마 이연우를 걱정하며 "엄마 정말 아무일 없지?"라고 물었다. 이연우는 "그럼" 이라고 해맑게 웃었고, 최준우에게 "모르는건 번호 잘 찍으면 된다"고 응원했다. 

최준우는 곧바로 학교에 갔다. 유수빈이 챙겨준 홍삼을 먹으면서 학교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모았다. 시험 시간에 최선을 다한 두 사람은 시험 성적 결과가 좋았다. 유수빈은 기쁜 소식을 전했고, 최준우는 그런 유수빈을 응원했다. 하지만 마휘영(신승호 분)은 성적 조작을 자신의 부모에게 부탁하면서 관계에 금이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18살 준우가 겪는 폭풍우 같은 인생을 담은 이야기로 학교 폭력으로 인해 한순간에 꼬여버린 학교생활로 인해 위험하고 미숙한 청춘들이 겪는 감정들에 집중하는 감성 드라마다. 출연자는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문빈, 이승민, 김도완, 유인수, 백제우, 심이영 등이 열연을 펼친다. 가장 핵심인물은 옹성우와 김향기다. 옹성우는 2-3반의 최준우 역으로 다섯 살 때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면서, 줄곧 엄마와 단둘이 살아왔던 준우는 느리고 태평한 듯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고독이 깊이 뿌리내린 인물이다. 처음으로 같은 반 '수빈'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가슴떨리는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다. 김향기는 2-3반 유수빈 역으로 학구열이 높은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져 온 우등생으로, 서울대를 원하는 엄마에게 대들면서 마음 한구석 답답함을 안고 살다가 우연히 같은 반에 편성된 준우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세상을 조금씩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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