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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옥탑방의 문제아들’ ‘과민성 방광’ 증상은? 체크리스트 공개! 새벽에 화장실 자주 가면 고혈압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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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고혈압의 징후를 언급하고, ‘과민성 방광’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2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고려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개그계 브레인’인 박지선이 등장했다. ‘1대 100’에서 두 번이나 우승해 수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으며 교사 자격증까지 갖고 있는 그녀는 학창시절 H.O.T의 열혈 팬으로 문희준의 말 한 마디에 전교 1등까지 차지했던 사연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심장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이 행동을 자주 하면 고혈압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고혈압의 징후인 ‘이 행동’이 무엇일지에 대한 질문이, 이날 문제 중 하나였다.

정답은 “새벽에 자다가 화장실을 자주 간다”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화장실을 가는 횟수는 깨어있을 때는 5~7회, 잠을 자고 있을 때는 0회가 정상이라고 한다.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야간에도 1회 이상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난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예민해져서 소변이 갑자기 마렵거나 참을 수 없는 것을 말하며, 40대 이상 남녀에게 특히 많이 발생한다. 의심증상 발생 시 참지 말고 비뇨기 질환 전문의에게 상담 또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과민성 방광 체크리스트 또한 소개됐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라도 해당되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1.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2. 소변을 참지 못해 어디에 가더라도 화장실 위치부터 알아둔다.
3. 외출할 때 소변이 걱정돼 물이나 음료 마시는 것을 삼간다.
4. 화장실에 도착하거나 옷을 내리기 전에 속옷을 적실 때가 있다.
5. 옷을 버리지 않기 위해 가끔 패드나 기저귀를 착용한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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