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하는 공승연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공승연의 “유자매”라는 글과 함께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승연과 정연은 핑크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채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처럼 닮은 두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ㅜㅜㅜ진짜 닮았어요”, “닮은 고양이상과 강아지상가아요”, “부모님이 딸만 봐도 배부르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승연은 1993년생 올해 나이 27세로 2012년 생리대 CF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리러브 이태리’, ‘육룡이 나르샤’, ‘내성적인 보스’, ‘써클:이어진 두 세계’ 등에서 열연했다.
정연은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5년 트와이스 ‘우아하게(OOH-AHH하게)’로 데뷔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공승연은 “유명해진 동생을 보며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형제애를 선보였다.
한편 공승연은 오는 9월 16일 JTBC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한다.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