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최희서가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esthetics of Slow. #느림의 미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분위기 있는 매력을 풍기며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았다.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그는 어깨와 가슴이 파진 옷을 착용했지만 무결점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늘 응원합니다!”, “넘 매력적이세요~”, “희서 님, 선을 넘은 녀석들 본방은 못 보고 재방은 봤어요! 이번 기회에 고정가시는 것도”, “배우님 늘 지켜보고 있는데 여러 면에서 너무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 배우 최희서는 올해 나이 33세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전 연세대학교 출신인 그는 재학 당시 연극 동아리 활동 등으로 연기에 대한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대학 졸업 작으로 찍은 다큐멘터리가 KBS 영상 공모전에 뽑혀 방송됐다.
또 그는 ‘레인보우 로망스’, ‘히트’, ‘안투라지’, ‘빅 포레스트’, ‘577 프로젝트’, ‘동주’, ‘박열’, ‘옥자’ 등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연기파 배우로의 내공을 쌓아갔다.
특히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에서 쿠미 역으로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아울러 ‘인생술집’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냈으며 최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했다.
한편, 최희서는 26일 개봉을 앞둔 ‘어워 바디’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주연으로는 최희서를 비롯해 안지혜, 김정영, 이재인, 노수산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