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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나이 잊은 청량한 미모 ‘일상이 화보’…‘♥이병헌’이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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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민정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청량함을 전했다.

지난 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영이가 만든 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가녀린 목선과 높은 콧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씨도 돕는 청량함에 화보를 예상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 이뻤어요”, “2만 5천 번째 좋나요”, “진짜 세젤예”, “민정 씨 팬입니다 너무 좋아요♥”, “원피스 예쁘네요. 넘 잘 어울려요. 인물 배경 의상 모두 삼박자 고루 갖춰진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1982년생 배우 이민정은 올해 나이 38세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호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 ‘그대 웃어요’에서 처음으로 주연에 발탁되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혔다.

또 ‘시라노: 연애 조작단’, ‘도시락’, ‘마이더스’, ‘빅’, ‘앙큼한 돌싱녀’, ‘돌아와요 아저씨’, ‘운명과 분노’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지난 2012년 4월 배우 이병헌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부정하다가 같은 해 8월 4개월 만에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후 2013년 8월 결혼을 알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슬하의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남편 이병헌은 1970년생 배우 이병헌은 올해 나이 50세이며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가 난다.

현재 이민정은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 중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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