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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심쿵을 부르는 요정 비주얼…“현실감 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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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호구의 차트’에 출연하는 뉴이스트 렌이 신비로운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일 렌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오늘 밤 8시 호구의 차트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렌은 민소매 나시를 입은 채 화려한 반지를 낀 모습이다. 특히 그는 물오른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최민기 핸드폰은 좋겠다. 매일매일 민기 볼 수 있어서 좋겠다” “오마이렌 오빠 진짜 내 심장 부셔버려” “날개 어디다가 숨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렌 인스타그램
렌 인스타그램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렌은 지난 2012년 데뷔한 5인조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다. 데뷔 초 금발의 미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한층 성장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주목받았다.

렌은 최종 무대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후 그는 워너원 멤버로 발탁된 민현을 제외하고 아론, 백호, JR과 함께 뉴이스트W로 유닛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4월 뉴이스트는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민현과 완전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이스트의 6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는 2016년 미니 5집 ‘CANVAS’ 발매 이후 약 3년 만의 앨범으로, 타이틀곡 ‘BET BET’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최근 렌은 2일 첫방송되는 JTBC ‘호구의 차트’에 장성규, 한혜진, 전진, 정혁과 함께 출연을 확정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 세상 모든 호구를 위해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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