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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검은색 드레스 입은 인형…과거 남자친구 재조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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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웰컴2라이프’에서 활약 중인 배우 임지연이 검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했다.

지난 30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실크 재질 느낌의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분위기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작품 출연 중인 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통해 강력반 형사 라시온의 당돌하고 털털한 느낌과는 색다른 느낌이다.

이 모습에 팬들은 “죽기 전에 한 번 만나보고 싶다” “오 너무 이뻐” “지연 누나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최근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비)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임지연은 세경 경찰서 강력반의 홍일점 형사 라시온 역으로 불의에 참지 못하고 전혀 기죽지 않는 형사의 당당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3:원아이드 잭’에 출연한다. 임지연은 극 중 뛰어난 연기력을 무기로 팀의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영미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임지연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금일 가수 벤과 열애를 인정한 W재단 이사장 이욱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져 함께 언급되고 있는 것.

과거 임지연은 이욱 이사장과 쇼핑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열애 맞다. 만난지 얼마 안 됐다”라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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