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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 벤(BEN), 열애해서 물 올랐나?…나이 잊은 요정 비주얼 갱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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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공개 열애를 인정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벤의 일상에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벤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베이지톤의 셔츠로 화사함을 더하며 차에서 셀카를 찍고있는 모습이다. 단발 스타일링도 찰떡으로 소화하며 물오른 요정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요”, “연애 축하드려요♥ 행복하셨으면”, “왜 갈수록 더 요정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벤은 지난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진 않지만’으로 데뷔했다. 이후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오늘은 가지마’, ‘소개받기로 했어’ 등을 발매하며 짙은 감성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애말고 결혼’, ‘힐러’,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新 OST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벤 인스타그램 

지난달 3일 ‘헤어져줘서 고마워’로 컴백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명불허전 음원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벤은 2일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벤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욱 이사장이 벤의 오랜 팬으로 지인과의 모임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만나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벤과 열애 중인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W재단을 운영하며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윤균상의 절친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 전부터 이욱 이사장은 자신의 SNS에 벤의 신곡을 홍보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던 바 ‘선남선녀’ 커플 소식에 누리꾼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벤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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