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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수미,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서 법원까지 간 사연은?…“무서워서 택시 타고 도망왔다” 폭탄발언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9.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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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김수미가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고 법원까지 갔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변정수와 박준금과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미는 박준금에게 “얘(변정수)가 얼마나 살림 잘하는 줄 아니? 완전 음식 다 하고, 애들도 잘 기르고”라며 폭풍 칭찬 했다. 변정수의 결혼식 주례까지 봤다는 김수미는 그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준금은 “결혼을 너무 빨리해서 갔다 돌아오는 줄 알았어”라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변정수를 폭소케했고 그는 “다들 그래요. 내가 돌아올 줄 알았대”라고 웃었다. 

이어 변정수는 김수미의 손을 잡으며 “엄마 믿고 내가 이렇게 오래 사는거지. 오래 잘 살잖아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고 김수미 역시 “얘 나름의 파고 들어가면 왜 문제가 없겠어. 그런데 지혜롭게 살잖아”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MBN ‘최고의 한방’ 캡처

곧이어 김수미는 “사실 나 법원까지 갔는데 무서워서 주민등록증 없다고 택시타고 도망왔어”라고 폭탄발언을 하며 박준금에게 “네가 이혼한 걸 하자있다고 말하고 싶진 않아”라며 절친 케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변정수와 김수미는 입을 모아 “우리는 이혼할 용기가 없는거야”라고 그를 위로했지만 박준금은 쓴 웃음을 지으며 “전혀 위로가 안 돼”라고 마른 입을 축였다. 

김수미-변정수-박준금의 솔직한 인생이야기가 그려진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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