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네티즌으로부터 몸매 지적을 당한 박재범이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썸네일이 교체됐다.
지난 1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먹어서 살찐건 사실이지만 조명받으면 복근아직좀있어요 ^^ 그리고 노래좋다 별로다는 개인취형이지만 “박재범 많이늘었네” 라고하기엔 난 더이상 실력으로 누구에게평가받을위치 혹은시기는아닌것같은데 ㅎㅎ 쇼미전시즌다봤다고 랩전문가되는거아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리고 @dingo_freestyle 이제 썸네일 바꾸죠^^ 응원해주는분들은 늘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ㅋㅋㅋ #착한거랑만만한거랑다름착들하지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에는 "박재범의 킬링벌스를 라이브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의 썸네일을 본 네티즌들은 박재범의 복근이 사라졌다며 몸매를 지적했다. 다수의 네티즌으로부터 몸매 지적을 받은 박재범은 SNS를 통해 불만스러움을 표출했다.
이에 현재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의 썸네일 역시 교체된 상태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가받는 게 얼마나 기분 나쁜 일인지 아는 사람이 가사는 왜 그런 식으로 쓰는지?", "복근 잘 보이는 사진으로 바꾼줄 알았는데..", "몸매 노래 부르기전에 몸매부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서울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박재범은 향후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를 통해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및 예매 정보는 월드투어의 공식 홈페이지와 AOMG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