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김경현이 제이지스타의 식구가 됐다.
2일 제이지스타 측은 “김경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 등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경현은 더 크로스 2대 보컬 출신으로 ‘떠나가요, 떠나지마요’와 ‘Don’t Cry’(돈 크라이) 등의 히트곡들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는 대중을 휘어잡는 샤우팅은 기본 압도적인 성향을 가진 고음 장인으로 록 스피릿부터 감성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도 소화,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 아기돼지 삼형제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 KBS2 ‘불후의 명곡’ 등에도 출연해 KCM과 함께 출연해 명불허전 실력을 입증했다.
제이지스타에는 김경현 외에도 015B 출신 이장우와 피에스타 출신 예지, 트롯가수 하유비, 알앤비 아티스트 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돼 있다.
새 소속사와의 출발을 알린 김경현은 다채로운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경현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그는 2005년 더 크로스 2집 앨범에 합류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2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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