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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군살 하나 없는 비키니 자태…아프리카tv BJ로 활동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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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BJ로 활동 중인 배우 하나경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19일 하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 팬미팅겸 비제이 데뷔 100일 기념 요트방송햇어용 매주 평일 pm10시30분~방종 Am2시30분까지 아프리카티비 생방 시작해요!! 드루와 드루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의 한 수영장을 찾은 하나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어딘가를 보며 누워있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하나경 인스타그램
하나경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섹시해요”,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받고 갑니다”, “관리 열심히 하시나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하나경은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전망 좋은 집’, ‘터치 바이 터치’, ‘레쓰링’, ‘처음엔 다그래’ 등에 출연하며 파격적인 노출 연기도 마다하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춤추는 하나경이라는 이름으로 토크,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하나경은 지난 5월 BJ 남순과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영화 ‘레쓰링’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강은비와 전화 연결을 하다 작품 쫑파티에서 생긴 일을 놓고 설전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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