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수고했습니다♡효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김원효와 얼굴을 맞댄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보기만 해도 꿀이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효님 좋겠다", "두분 너무너무 닮으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두 사람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의 특별 기획 코너 ‘한국인이 사랑하는 연예계 부부 100쌍’에서 28위를 차지해 소감을 전했다.
심진화는 “부모님 말고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더 많이 사랑하겠다”며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김원효는 “백세시대에 앞으로 60년을 더 살아야 한다. 더 재미있게 빵빵 터트리며 살아가자”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김원효는 유튜브 채널 김원효TV에서 음악 콘텐츠를 론칭해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월 공개된 음악 콘텐츠 ‘개사끼들’은 김원효TV의 첫 번째 기획, 제작 프로젝트로, 기획자로 변신한 김원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수장으로 있는 왈랄라 프로덕션의 세밀한 제작이 더해져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