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트롯' 숙행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kbs2 밤 8시55분!덕화다방에 숙행이 나와욥~^^미스트롯 김나희 동생과 함께 찍었어요~^^진심 열심히 한 알바생 두명ㅎㅎ숙행표 신 메뉴 뽕짜 레몬에이드~기대욥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즉석에서 마이크 대용으로 무언가를 든 채 한곡조를 뽑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능숙하게 시선처리를 하는 숙행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숙행님 웃는모습 너무 이쁘세여", "꼭봐야지요 꼭 꼭 꼭"등의 반응을 보였다.
숙행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녀는 20대 초반 3인조 일레트로닉 현악 그룹 ‘미켈’로 데뷔한 후 2011년 ‘0순위’라는 음반을 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한 채 긴 무명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 관록과 실력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들어내며 TOP6에 오르는 반전 역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숙행은 프로그램 내내 출연진을 이끄는 맏언니로서 솔직한 입담과 소탈한 성격으로 무대를 달궜던 바 있다.
숙행은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소개팅남 이종현과 연상연하 커플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