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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현민 “키 189cm에 성장판 닫혔다”…완벽한 비율의 일상 사진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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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한현민이 성장판이 닫혔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의 환상적인 비율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한현민과 뮨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현민은 “제가 키가 계속 크는 게 걱정이라 한약을 먹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병원을 가봤는데 드디어 성장판이 닫혔다더라. 지금 키는 189cm다”라며 “190cm라고 하면 너무 거인 느낌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현민 인스타그램
한현민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한면민의 일상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한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전신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한현민이 담겼다. 민트색 의상을 입은 그는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 그리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비율 진짜 좋다”, “역시 괜히 모델이 아니네”, “현민님 키 진짜 크네요”, “이 세상 멋짐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현민이 출연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한편, 한현민은 지난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에이치 에스 에이치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외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서 활약한 그는 이듬해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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