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수영선수 출신다운 몸매…‘공항에 나타난 어깨 깡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강아지 입양 사실을 공개하는 등 관심을 끌며 그의 일상 속 모습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묵혔다 쓰기"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흰 티셔츠와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 모자, 안경과 마스크를 매치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성훈은 전직 수영선수다운 몸매와 큰 키, 뛰어난 비율 등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사람 비율 아님", "진짜 너무 멋져요", "티셔츠 진짜 귀여움", "아주 바람직한 사진", "잘생겼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배우 성훈은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배우 데뷔 전 과거에는 수영 선수로 활약했었다.

성훈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배우 활동때는 보여주지 못하는 '허당미'를 발산하며 사랑 받고 있는 성훈은 최근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한혜연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또한 성훈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최근 입양한 반려견 양희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성훈은 양희의 임시 보호자를 자처하며 강아지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정식 입양하게 되며 가족이 됐다.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성훈과 양희의 동화같은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성훈은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희와 함께하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성훈이 고정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 기안84, 헨리, 이시언 등이 출연 중이다. '나 혼자 산다'의 한혜진과 전현무는 결별 후 하차했고, 복귀 가능성이 여전히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