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리사가 SNS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1일 리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소파에 앉아 있는 리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긴 롱다리와 작은 얼굴로 모델도 부럽지 않은 비율을 자랑하는 리사는 반짝이 필터를 이용해 앉아만 있어도 빛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사랑해 우리 애기” “언제나 내 롤모델이야. 잘 쉬고 오기”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좀 알려줄래”라는 등의 댓글로 리사의 모습을 찬양하고 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리사의 국적은 태국이다. 2016년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만 14세 때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한국 생활을 했기때문에 한국어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 없이 능숙하다.
2010년 개최된 YG엔터테인먼트 태국 오디션에서 유일하게 합격한 참가자로, 이전에는 갓세븐(GOT7)의 멤버 뱀뱀과 WZC(WE ZAA COOL)이라는 댄스크루로 활동한 바 있다.
리사는 블랙핑크 활동 이외에도 2018년 11월 개인 유튜브 채널 ‘Lilifilm Official’을 개설해 매달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