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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유튜버 도전…“이하정tv 딸 유담이와 함께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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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최근 딸을 출산한 아나운서 이하정이 유튜버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유담이와 함께한 일상들 올려봤어요~♡ 프로필 상단에 링크 클릭하심 연결되어요~예쁘게 봐 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용 #이하정tv#브이로그#vlog #일상#youtube #유튜브"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를 달았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유담 양의 모습과 함께 '하정 브이로그(HAJUNG VLOG)’라는 글이 적혀 있다. 새하얀 아기 이불에 쌓여있는 유담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인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방송인 장영란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엄빠의 이쁜구석만", "와 유담이 미모가 진짜~~♡얼른 커서 서원이랑 만나자 유담아♡♡", "어멋❤애기대박귀여워용", "참으로 예쁜 유담이 ᆢ절로 미소가 짓게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준호-이하정 딸 정유담 / 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이하정 딸 정유담 /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 아나운서의 남편 정준호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 정준호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이하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가 난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에 이어 지난 6월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하정의 둘째 출산으로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의 태생은 축복이다. 이하정은 올해 나이 40살이며,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이를 득남한 이후 5년 만에 딸 축복이를 얻게됐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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