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멤버 장원영이 생일 맞이 사진 털이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지난 31일 아이원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위즈원 주목! 원영이 생일 기념 자랑 좀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도 울 워뇨 앞에서 기를 못 펴고 물러났다는 소식. 하지만 여름이 지나도 선글라스 못 벗어. 원영이 보면 눈이 부셔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멤버들과 찍은 사진 속에서 여러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미소로 장원영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모습에 팬들은 “생일 축하해 우리 원영이” “모태 아이돌 장원영 생일이라고?” “진짜 너무 예쁘다. 봐도 봐도 이쁘다”라며 함께 생일을 축하하거나 그의 미모를 찬양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살이지만 169cm라는 큰 키와 성숙한 분위기로 그룹 내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으로는 14살이라는 믿기지 않는 나이지만, 자연스러운 시선처리와 표정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아버지가 대만계 화교로 알려져 국적과 집안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장원영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한편 장원영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장운영의 과거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완벽한 외모로, 떡잎부터 남다른 모습에 “역시 과거도 우월한 우리 막냉이” “어렸을 때부터 이목구비 완벽한거 실화냐”라는 등의 네티즌의 반응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