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 단발 아닌 긴 생머리도 잘 어울려…‘청순미 어필’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이 청량감과 청순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7월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가 고플 땐? 지난 휴가를 복습한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정소민은 청순하면서도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쏨로그 다음편 기대할게요", "너무 예뻐요", "언니 진짜 너무 귀여워요", "리틀 포레스트 보고 왔습니다", "단발도 좋지만 긴 머리도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정소민은 현재 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 활약 중이다. 정소민은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와 호흡을 맞추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온 정소민은 드라마 KBS2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이준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정소민의 남자친구이자 가수 겸 배우인 이준은 올해 나이 32세다.

1살 나이 차이인 정소민과 이준은 군 입대 이슈 등으로 결별설을 겪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 무근으로 알려졌다.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 이후 군 입대한 이준은 특별한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다.

정소민은 현재 '리틀 포레스트' 출연 외에도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