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김희철, 쇼케이스 방불케한 있지 사랑…절친 이진호 ‘당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후배 걸그룹 있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절친 개그맨 이진호를 초대해 함께 있지 컴백 무대를 감상했다.

김희철은 방송을 보기 전 이진호에게 있지 슬로건을 건넸다. 당황한 이진호가 “이게 뭐예요”라고 묻자 김희철은 “있지 쇼케이스에서 줬다. 이렇게 들고 있는 거다”라고 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김희철은 있지의 쇼케이스 진행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있지 무대가 시작되자 이진호는 연신 슬로건의 이름과 방송 화면을 번갈아보며 멤버들을 이름을 중얼거렸다. 그가 “이 친구가 류진인가”라고 긴가민가 하자 김희철은 곧장 옆에서 “아니야  유나야”라고 정확히 고쳐줬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뿐만이 아니었다. 김희철은 아이돌 박사다운 면모를 뽐내며 “채령은 언니가 아이즈원에 채연이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행복해하시겠어” “리아는 캐나다에서 살다 왔어” “예지 리더야” “막내는 17살, 운동했대”  등 TMI에 가까운 정보들까지 방출했다. 

이진호가 “어떻게 아시냐”라고 물어보자 김희철은 “같이 방송도 해서 잘 안다”라고 답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이 분야에서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다”라고 감탄을 연발했으나 김희철의 모친은 연신 한숨을 내쉬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이진호가 “형 SM인데 JYP 그룹이면 형네 회사 후배들이 좀 질투하지 않아요?”라고 의아해하자 김희철은 “아무 상관없다. 우리 회사 걸그룹도 다 잘되고 JYP도 잘되면 좋지”라고 넘치는 아이돌 사랑을 뽐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그는 ‘혼족어플’ ‘개밥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 ‘썸바이벌 1+1’ ‘아는 형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자식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서장훈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박수홍, 토니 안, 김종국, 홍진영의 엄마가 자식의 일상을 관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