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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 가을장마와 함께 이번주 한국으로 북상 예정…태풍 예상 이동경로 및 위치는?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9.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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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가을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제 13호 태풍 ‘링링’이 발생해 한국으로 오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560㎞ 해상에 있는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며 태풍 ‘링링’이 생겼다. 

해당 태풍은 중심기압은 1천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으로 알려졌다. 강풍 반경은 약 200km으로 확인됐다.

‘링링’은 오는 6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약 390㎞ 부근 바다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후 다음날인 7일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서쪽 약 110㎞ 바다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해당 태풍은 한반도로 접근할 무렵부터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한편 2일 아침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로 알려졌다.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작된 가을장마는 오는 3일 경기남부·강원남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기상청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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