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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알토란’ 유정임 명인의 추석 레시피, 통배추물김치-쪽파김치-갓김치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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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알토란’에서 추석맞이 김치열전을 사용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비법 하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유정임 명인의 집밥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배추물김치, 쪽파김치, 갓김치 등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알토란’ 캡처
‘알토란’ 캡처

아래는 ‘통배추물김치’ 만드는 법.

통배추물김치의 재료는 절인 배추 2포기, 고운 고춧가루 2 큰 술 넣어 버무린 채 썬 무 반 개, 채 썬 배 반 개, 새우젓 1 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반, 소금 1 큰 술 반, 매실청 3 큰 술, 조청 3 큰 술, 채 썬 양파 1/4개, 홍고추 1개 반, 대추 6개, 목이버섯 4개, 적겨자 15장, 쪽파 한 줌, 무 반 개, 소금 20g, 설탕 20g,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물 4리터, 옥수수 5개, 옥수수수염 20g, 대추씨 6개, 소금 6 큰 술, 간 홍고추 3개, 고운 고춧가루 2 큰 술, 간 배 반 개, 당근 반 개, 간 사과 1/4개, 간 무 1/5개 등이다.

먼저 절인 배추에 고운 고추가루를 넣어 버무려준다. 여기에 무, 배, 새우젓, 멸치액젓, 소금, 매실청, 조청,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채 썬 양파, 적겨자, 홍고추, 대추, 쪽파, 목이버섯으로 만든 김칫소를 넣어준다.

무 반개에 소금, 설탕을 넣어 절여준 후 고운 고춧가루를 버무려준다. 또한 물에 옥수수, 옥수수수염, 대추씨를 넣어 끌여준 후 홍고추, 고운고추가루를 넣어 믹서에 갈아준다. 

이어 배, 사과, 당근, 무를 갈아 면포에 담아준 후 옥수수 육수에 우러나게 걸러준다. 여기에 소금으로 간을 해서 김칫국물을 만들어준다. 

‘알토란’ 캡처
‘알토란’ 캡처

아래는 ‘쪽파김치’ 만드는 법.

쪽파김치의 재료는 쪽파 2kg, 새송이버섯 1kg, 액젓 2컵, 찬밥 1공기, 물 1컵, 중간 고춧가루 4컵, 설탕 4 큰 술, 다진 생강 2 큰 술 등이다.

먼저 쪽파를 일정한 크기로 썰어준 후 새송이의 갓을 떼 준다. 쪽파에 액젓을 부어 절여준 후 새송이를 넣어 계속해서 절여준다.

믹서에 찬밥, 물, 액젓(쪽파 절이던 액젓 포함)을 넣고 중간 고춧가루, 설탕, 다진 생강을 넣어 양념해준다.

절인 쪽파와 새송이버섯에 양념을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된다. 

‘알토란’ 캡처
‘알토란’ 캡처

아래는 ‘갓김치’ 만드는 법.

갓김치의 재료는 갓 2kg, 물 32컵, 천일염 3컵, 무 200g, 배•사과 각 150g, 생강 10g, 멸치액젓 1컵 반, 멥쌀밥 2/3컵, 오징어 몸통 150g, 물 1컵, 건 고추 90g, 통마늘 200g, 고운 고춧가루 1컵, 설탕 4 큰 술, 통깨 6 큰 술, 무말랭이 300g, 쪽파 600g로 알려졌다.

먼저 갓을 천일염으로 만든 소금물에 넣어 절여준 후 물기를 빼준다. 

이어 믹서에 무, 배, 사과, 생강, 멸치액젓, 멥쌀밥, 오징어 몸통을 넣어 곱게 갈아준다. 여기에 불린 고추와 통마늘을 넣어준다.

간 양념에 고운 고춧가루와 설탕, 통깨를 넣어 섞어준 후 무말랭이를 넣어 버무려준다.

쪽파와 절인 갓에 양념을 고루 묻힌 후 한끼 먹을 분량으로 묶어 보관하면 완성된다.

한편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 그들의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공감 100%, 활용 100% 정보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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