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AOA 출신 배우 민아(본명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그만 업뎃”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민아가 담겼다.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민아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완벽한 브이라인과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한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아 갈수록 예뻐지네”, “안 돼요! 계속 업데이트 해주세요!”, “청순의 아이콘이야 뭐야”, “민아야 항상 응원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아는 AOA 탈퇴 후 플로우식(FLOWSIK)의 새 디지털 싱글 ‘일주일째(1 week)’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주일째’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까리’ 이후 플로우식이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래퍼 개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플로우식과 처음으로 협업을 펼쳤다.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등장한 민아는 테이블을 사이에 둔 채 플로우식과 미묘한 감정을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5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면서 AOA를 탈퇴했다. 이후 그는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권민아로 활동할 것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