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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삼시세끼’ 후유증 심해 야식 식탁이 달라졌다”…진수성찬 야식 식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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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윤세아가 '삼시세끼' 촬영 이후 달라진 야식 식탁을 공개했다.

2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후유증 #심함. 다들 그러나여? 깻잎짱아찌 묵싸서 먹고 고구마에 양배추김치..야식식탁이 달라졌어요! 즐거운 월요일되자구욧!!”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한상 차려진 야식식탁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윤세아는 야식식탁이지만 도토리묵,오이, 고추 등 건강한 야식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또한 윤세아가 야식을 먹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이다. 도토리묵을 시작으로 오이, 고추, 김치 등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푸짐한 한상 차림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광팬이에요..식욕자극 ㅋㅋㅋ", "너무 귀여우신거아니에요?", "혼밥과 삼시세끼의 콜라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의 촬영장소, 촬영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선에서의 '삼시세끼' 촬영은 지난 시즌 1, 2편에 이어 세 번째다. 일명 ‘삼시세끼’ 여자편으로 불리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전파를 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이 삼시세끼를 촬영하고 있는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삼시세끼’ 촬영지는 바로 강원도 정선 대촌마을이다. 

‘삼시세끼’ 촬영지로 알려진 정선읍 덕우리 대촌마을은 정선읍에서 화암면 방면으로 7, 8분 달려가면 보이는 숨어 있는 마을이다. 또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난 2015년 5월 30일 원빈, 이나영이 결혼한 곳인 결혼식장이 대촌마을로 알려지면서 유명 관광지로 급부상됐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세아는 2005년 27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영화 '혈의 누'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엽기적인 그녀’, ‘비밀의 숲’, ‘착한마녀전’ 등의 드라마와 ‘수상한 이웃들’, ‘마담 뺑덕’, ‘남과 여’, ‘해빙’ 등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아주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서 노승혜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한편, 윤세아는 현재 tvN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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