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이욱 누구?…벤 열애 인정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예쁘게 만나고 있다”…과거 이욱과 열애 임지연 재조명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W재단 이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벤(28)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벤의 소속사 메이저9 측은 "벤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이 최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욱 이사장은 최근 벤의 신곡을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등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미 이욱 이사장의 SNS에서는 벤의 사진을 게시하며 럽스타그램을 인증했고, 또한 “헤어져줘서 고마워 - 벤 노래 너무 좋네요”라고 그의 신곡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윤균상은 "아하 그러쵸 그러쵸!"라는 글을 게재하며 응원했다.

벤은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보여줬고, '열애 중' '꿈처럼' '180도' 등으로 솔로 여가수로도 활약 중이다. 벤보다 3세 연상인 이욱 이사장이 운영 중인 W 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이다

또한 이욱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임지연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열애도 결별도 쿨하게 인정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과거 이욱과 연인이었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이후 W-재단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임지연과 이욱 W 재단 이사장과의 열애설을 제기하며 두 사람의 '쇼핑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보도 이후 임지연 측은 "이욱 이사장과 열애가 사실로, 얼마 안됐다"라며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