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 연예인 같은 비주얼…‘각선미 자랑’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이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DAY"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희경은 베이지 컬러의 상의를 매치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조희경은 날씬한 몸매와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천명훈 씨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습니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희경씨", "연예인 다 됐네요" 등 뜨거운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조희경의 올해 나이는 28세다. 조희경은 '천명훈의 두 번째 소개팅녀'로 등장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조희경의 직업은 벤쳐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천명훈은 첫번째 소개팅녀 김시안에 이어 조희경과 소개팅을 진행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나이 42세인 천명훈과 조희경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조희경의 나이는 김시안과 같다.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천명훈과 김시안이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애의 맛'을 통해 이채은과 오창석이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고,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에 골인하는 등 실제 커플이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의 선택도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