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카라(KARA) 출신의 멤버 니콜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주 너무 많이 먹는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머리를 하나로 땋아 묶고 시원하게 어깨 선을 드러냈다. 디저트를 먹던 중 포크를 입에 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콜의 모습에 팬들은 “디저트 맛있어 보이네요” “귀여워” “언니 더 먹어도 돼요”라며 반응했다.
올해 나이 29세인 니콜은 2007년 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첫 데뷔 당시 멤버인 박규리, 한승연, 김성희와 함께 데뷔했으나, 멤버 김성희의 계약 종료 이후 구하라, 강지영, 허영지 등이 합류해 멤버 개편이 있기도 했다.
니콜은 2014년 계약 만료 이후 DSP를 떠나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11월에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First Romance’를 발매, 타이틀곡 ‘마마(MAMA)’로 활동했다. 당시 ‘더 쇼’ ‘쇼 챔피언’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6월에는 함께 카라 멤버로 활동했던 한승연과 다정한 인증샷으로 카라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