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만삭촬영인가?화보촬영인가? 만삭촬영중~~ 색다른 컨셉 도전 오늘 우리 신랑 진짜멋져부렸으 #만삭촬영#꿀복이네#32주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남편 정창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아의 남편 농구선수 정창영의 훈훈한 외모가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두근두근❤", " 꺄- 꿀복아 잘 있지?? 오늘 행복했겠다~", "아 이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채아는 정아의 게시물에 "아 이뻐~~"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전 애프터스쿨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함께 지난해 4월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웨딩마치를 열었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2016년 1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그는 비에이앰컴퍼니로 이적했다.
이후 저스티스팀 '범죄피해자를 구하라', '뷰티스쿨' 등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애프터스쿨 정아는 현재 임신 32주차다.
정아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그의 남편 정창영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정아와의 연상연하 커플로 5살 나이차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