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이 ‘2019 포항 K-POP 콘서트’ 후 인증사진을 공유하며 ‘팬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1일 엑스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원잇 여러분의 힘찬 응원소리에 힘내서 무대할 수 있었던 2019 POHANG K-POP CONCERT! 비오는 날씨에도 큰 목소리로 응원해주신 우리 원잇 여러분 감사해요 빗길 조심해서 들어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엑스원 멤버들은 소라색 톤의 무대의상을 맞춰입고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데뷔 후 ‘프로듀스 X 101’ 시절보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클럽 ‘원잇’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엑스원 1등 축하해!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1등 축하해요♥ 잘하고 있어”, “첫 1위 축하해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7일 데뷔한 엑스원(X1)은 각종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28일 오전(7시 기준)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플래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480만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도 꾸준하게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THE SHOW WITH 2019 POHANG K-POP CONCERT’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으며, 김우석-김요한-송형준은 하성운과 함께 tvN ‘호구들의 깜빵생활’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엑스원(X1)은 첫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엑스원 플래시’(X1 FLASH)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